[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미국, 일본 등 외교차관과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 회복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조정관은 오후 5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외교차관과 코로나19 대응 7개국 외교차관 유선협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최신 코로나19 상황을 공유했다. 또 G7 및 G20 의제인 디지털 경제·사회복지 인프라·경제협력 등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 회복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조정관 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야마다 시게오(山田重夫) 외무성 외무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이 조정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및 평가 ▲국내 백신 접종 현황 ▲아-태지역 국가들에 대한 지원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된 시점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회복을 위해 각국의 공조가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협의는 지난해 3월 이후 총 17차례 열렸으며, 이번이 18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