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달려온 선수들, 생애 최고 순간으로 기록되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향해 "코로나19로 올림픽이 연기되는 전대미문의 상황과 외교적 문제까지 더해져 아마 우리 선수들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며 "총리로서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적고 "여러분 뒤에 오천만 국민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가 있음을 꼭 기억해달라"고 했다.
이어 "5년간 올림픽만을 바라보고 진력으로 달려온 선수들에게 이번 올림픽이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기록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정부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슴에 태극마크를 품고 장도에 오르는 선수들에게 여러분들의 큰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