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고속도로 교통량 458만대 예상
지방방향 오전부터 정체, 정오 절정
서울방향 오후 5~6시께 가장 막혀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된 첫 주말인 17일, 소나기 예보까지 겹치면서 고속도로 교통량은 다소 감소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58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2만대로 예측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국 소나기 예보로 교통량이 감소하며 교통상황은 다소 혼잡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날 지방방향은 오전 7시~8시 사이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사이 절정에 이르겠다. 정체는 오후 7시~8시 사이 해소되겠다. 서울방향은 오전 9시~10시 정체가 시작된 후 오후 5시~6시 최대 정체를 보이다 오후 8~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8분 ▲서울~대구 3시간48분 ▲서울~광주 3시간27분 ▲서울~대전 2시간 ▲서울~강릉 3시간31분 ▲서울~울산 4시간31분 ▲서울~목포 3시간58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