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오는 29일까지 소방공무원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차 예방접종은 소방공무원 및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총 163명으로 2차는 대부분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다. 다만, 50대 이상은 화이자와 AZ 중 희망하는 백신을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 업무를 담당하는 1차 대응 구급대원 43명에 대한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30세 미만 소방공무원 33명에 대한 2차 백신 접종은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소방서는 백신접종 이후에는 이상 반응 환자 발생에 대비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3일간 자기 모니터링을 시행해 현장활동 등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조현문 서장은 “감염병 대응 최일선에 있는 소방공무원의 2차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집단면역을 통해 현장에서 더욱 안전하게 소방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전 직원의 2차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해 군민에게 원활한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