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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코로나 확진자 지속 발생…동두천 미군기지 중심 확산

홍경의 기자  2021.07.14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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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캠프 케이시, 캠프 호비서 추가 확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미군 기지들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주한미군은 14일 "지난 10~11일 주한미군 관련자 1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현역 장병 3명과 성남 서울공항 소속 현역 1명은 증상 발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캠프 케이시 현역 4명과 동두천 캠프 호비 소속 현역 1명, 그리고 평택 험프리스 기지 현역의 가족 1명은 밀접 접촉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 10명은 험프리스 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36명(현역 미군 장병 790명)이 됐다. 이 중 785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251명은 한국에서 감염된 인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