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시 예산 100억원을 들여 연 인원 31만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김황식 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말하고 고용부문 일자리사업에 50억원, 신규고용추진 장려금 5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을 이를 위해 ▲투자 우선순위 재 조정액 58억원 ▲가용 재원 예산 25억원 ▲행사성 경비 4억원 ▲경상 경비 6억원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되면 “‘일자리’가 있는 하남 ‘기업’하기 좋은 하남을 올해 최대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지난 13일 경제활력 T/F팀(전담팀)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 했다”고 말했다.
우선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은 구직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시에 거주하는 만 18세~65세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정책과 다르고 참여 직종도 환경, 건설, 사회복지분야 등 20여개의 다양한 사업에 투입 할 계획이다.
기업부문 고용촉진 신규고용은 서민경제에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식당, 세차장, 소매업 등)을 대상으로 이들 자영업자들이 직원을 채용 할 경우 고용보험가입 여부를 확인, 1인당 급여의 50%, 최대 60만원까지 보조한다는 것이다.
김 시장은 특히 “근로 계약시 월급의 최대 60만원을 현금대신 기프트카드(현금카드)로 지급 하남시에서만 사용하도록 함으로서 31만여명의 근로자들이 매월 10억여원을 지역경제 살리는데 사용하도록 한 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