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병상 588개, 준-중환자 병상 211개 여유"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무증상·경증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가 전국 41개소 규모로 운영 중으로, 가동률은 70%대로 나타났다.
1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10일 기준 전국의 생활치료센터는 41개소다. 지난 8일 기준 39개소보다 2개소가 더 늘었다.
생활치료센터는 중수본이 운영하는 6개가 있고 수도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설 27개소, 비수도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설 8개소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17개소로 가장 많고, 경기 8개소, 인천 2개소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권이 2개소가 있고, 충청권, 경북권, 부산, 울산, 광주, 제주 등은 각각 1개소를 운영 중이다.
전국의 생활치료센터 정원은 7970명이며 현재 5643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70.8%다. 추가로 입소 가능한 인원은 2327명이다.
지난 8일과 비교하면 정원은 6657명에서 7970명, 입소자는 4680명에서 5643명, 가동률은 70.3%에서 70.8%, 추가 입소 가능 인원은 1977명에서 2327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중환자 병상은 전국 806개 중 588개가 비어있다. 서울에 140개, 경기에 118개, 인천에 53개 병상이 당장 사용 가능하다.
준-중환자 병상은 412개 중 211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7550개 중 3990개가 입원 가능한 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