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465만대 예상
지방방향 정체 낮 11시~12시 최대
서울방향은 오후 5~6시 가장 혼잡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토요일인 10일 전국에 예보된 장맛비와 코로나19 확산세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감소할 전망이나 고속도로는 양방향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6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예측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국에 예보된 장맛비로 교통량이 감소하며 교통상황은 다소 혼잡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8시~9시께 시작해 낮 11시~12시 사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가 저녁 7시~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은 오전 10시~11시 정체가 시작, 오후 5시~6시께 최대치가 됐다가 저녁 8시~9시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관측됐다.
주요 노선별로 경부선 부산방향, 영동선 강릉방향, 서해안선 목포방향, 서울양양선 양양방향은 오전 11시께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선 남이방향은 낮 12시께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선 서울방향은 오후 4시, 영동선 인천방향과 서해안선 서울방향은 오후 5시에 최대로 혼잡하겠다. 중부선 하남방향과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은 오후 6시께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12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48분 ▲대구~서울 3시간32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38분 ▲목포~서울 4시간15분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34분 ▲서울~대구 3시간42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47분 ▲서울~강릉 2시간47분 ▲서울~울산 4시간26분 ▲서울~목포 3시간47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