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 주관으로 지난 26일과 7월 3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5~10세 자녀와 아버지 10가족을 대상으로 부-자 상호작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슈퍼맨과 함께하는 토요놀이터'를 실시한다.
'슈퍼맨과 함께하는 토요놀이터'는 아버지와 유아·아동기 자녀의 의사소통을 확대하고 정서적 교류를 증진해 부-자 간의 긍정적 애착 관계를 형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회기는 ‘공룡은 왜 사라졌을까?’라는 주제로 공룡의 종류를 알아보고 찰흙을 이용한 공룡화석 만들기와 식초와 베이킹소다의 화학반응을 통한 화산폭발 실험을 했다.
2회기는 친환경적인 재료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 및 상상력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 콘을 이용한 그리기(물감놀이)와 만들기 놀이를 진행하여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황순옥 센터장은 “가족 내 소통을 증진하여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유아·아동기 자녀와의 애착 관계는 아이가 성장했을 때 부모와의 관계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특히 사회생활로 바쁜 아버지와의 관계가 힘든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서 양질의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