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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정세균·이광재 단일화…"민주당 적통후보 만들기"

홍경의 기자  2021.06.28 1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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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적통 후보 만들기의 장정 이어나가겠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권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재창출의 소명으로 대화와 합의를 통해 7월5일까지 먼저 저희 둘이 하나가 되고, 민주당 적통 후보 만들기의 장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저희 두 사람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해 민주정부 4기를 열어가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으로 도덕적 품격, 경제적 식견, 국정능력을 갖춘 좋은 후보를 만드는 일에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정신으로 정치를 시작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을 보좌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의 성공을 염원하는 저희는 서로의 인격과 역량을 깊이 존경해왔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대선 경선 예비 후보 등록을 진행하고, 내달 9일부터 여론조사와 당원조사를 50대50 비율로 하는 예비경선을 진행한다. 11일에는 본경선에 나설 상위 6명 예비후보자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