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군은 여름휴가철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최근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으로 사적모임이 8명까지 확대됨에 따라 방역 긴장도가 완화되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질 우려가 높아 방역에 고삐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여름휴가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국민의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누적되고, 방역 긴장도는 이완된 상황에서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개인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시설에서 지켜야 할 핵심 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최근 하동군의 각종 관광지와 먹거리가 언론과 방송에 집중 소개되면서 안전한 휴가지인 하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군은 여름휴가가 본격 시작되기 전인 이번 주부터 6월 말까지 주요 관광지와 물놀이장, 휴양시설, 관광지 주변 유흥시설, 숙박시설, 교통시설 등에 대해 시설별로 코로나19 대응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휴가는 성수기를 피해 가족 단위나 소규모로, 단기 휴가 방식으로 2회 이상 나눠 실시하되 휴가지 어느 곳에서나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휴가철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