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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엔젤드론, 재난현장 드론 지원 맞손

정윤철 기자  2021.06.21 2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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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지난 18일 드론 전문기업 엔젤드론(주)(대표 이진성)과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해 드론 운용에 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동소방서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대형화재, 산불, 산악구조,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엔젤드론이 보유한 드론을 지원받게 됐다.

 

그리고 엔젤드론은 119구조대원들에게 드론 기체 관리와 운용 전반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진교면에서 실종된 치매노인을 합동수색 끝에 안전하게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는데 당시 수색현장에 투입된 소방드론이 큰 활약을 했다.

 

이진성 대표는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정보가 소방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문 서장은 “소방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넓은 범위를 신속하게 수색함으로써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