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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고령층 백신 접종 사전예약률 86% 달성

김도영 기자  2021.06.06 13: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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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광주 서구는 백신 예방접종 콜센터를 운영하고 18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적극적으로 나서 위탁의료기관 고령층 사전예약률 86%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 3일까지 고령층 대상 예약 접수 결과, 서구에 사는 60~74세 노인 6만6817명 중 86.6%에 해당하는 4만5293명이 사전예약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서구는 백신 사전 예약을 높이고자 지난달 6일부터 백신 콜센터를 운영했다. 또 예약 관련 인터넷 누리집이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등을 통해서도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 접근성이 좋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유선 문의하거나 방문하는 경우에도 관련 절차를 적극 안내했다.

오는 7일부터는 30세 미만 2분기 접종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화이자 백신접종 사전 예약을 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을 진행한 국방분야(관련 공무원, 예비군, 민방위 등)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서구는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에게 인증 뱃지와 함께 건강 검진 쿠폰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구, 에너지협동조합 설립 지원

광주 서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18개 동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열고 에너지협동조합 설립 지원에 본격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계획'과 연계해 시민주도 에너지 자립형 '시민햇빛발전소'를 구축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참여 단체는 에너지 협동조합 수익성 모델과 운영 사례를 배웠다. 이후 맞춤형 개별 멘토링과 선진지 견학 과정을 거쳐 교육을 수료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을 원하는 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기업 2곳, 사회적 기업 2곳, 협동조합 11곳 설립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