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 가족문화센터는 울산남부경찰서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3일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가족문화센터 여름학기 문화강좌 개강을 앞두고 화장실, 탈의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촬영 예방 차원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결과, 단 한 대의 불법 촬영 카메라도 발견되지 않았다.
박순환 이사장은 “이용객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포츠 시설, 문화복지 시설, 공원 시설 등 공단 산하의 각 시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울산남부경찰서와 협력해 매년 정기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한 시설물을 몰래카메라 안심존으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