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올해 6월 자동차세 정기분부터 QR코드를 활용해 지방세 납부와 안내가 가능한 납기내 고지서를 제작·발송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전자출입명부 등 스마트폰 사용자의 QR코드 이용경험이 증가하고 있어 대다수의 납세자가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제한된 정보만 제공되는 지류 안내문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정보 안내와 간편 클릭으로 납부연계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고지서 전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지방세 납부안내로 자동 연결돼,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사이트와 ARS납부시스템으로도 연결 가능하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도 연계돼 시정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미사용자를 위해 고지서 후면의 지류 안내는 병행된다.
거제시 세무과 관계자는 “모바일 사용이 증가하는 납세환경에 맞춰 납세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지방세 운영으로 납세자의 편익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