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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힐링위(Wee)센터, ‘슬기로운 학교생활’ 집단상담 운영

정윤철 기자  2021.06.01 0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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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 힐링위(Wee)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등 부적응학생 대상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초 ‧ 중 ‧ 고 14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를 통한 자존감 회복과 학교 적응력 제고를 위해 신청학교의 일정에 따라 11월까지 운영한다. 

 

힐링위(Wee)센터는 지난해부터 피해 학생 치유전담기관 지원 사업으로 ‘슬기로운 학교생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위탁기관을 선정하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상담 방법으로 진행한다. 

 

위탁기관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콘텐츠와 체험 위주의 생생한 교육과정을 준비해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구체적으로 ‘나 특색 찾아 떠나는 여행’, ‘강점 가득한 참 괜찮은 나’, ‘우리라 참 좋아’ 등이 있다. 

 

힐링위(Wee)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학생 수요자의 요구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스로 위기 상황을 극복할 자존감을 회복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