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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진교초, 새단장한 실내놀이체험실 코로나 상황 속 아이들에게 인기 많아

정윤철 기자  2021.05.31 13: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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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 진교초등학교(교장 김희자)가 작년에 공간혁신 사업으로 구축한 실내놀이 체험시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유치원과 저학년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1층 유휴공간을 실내놀이체험실로 새단장해 1층의 북카페와 합쳐 다목적 놀이휴식공간으로, 특히 코로나19로 타 지역 놀이시설 방문이 꺼려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들도 지역의 실내 놀이시설이 부족해 놀이공간에 대한 여론이 꾸준히 있었는데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인 실내놀이터가 마련돼 반기는 분위기다.

 

진교초의 실내놀이체험실에는 트램펄린, 미끄럼틀, 정글짐 등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시설과 학생들이 쉴 수 있는 휴게 의자와 북카페도 함께 마련됐다.

 

휴게공간과 체험실이 일체형 공간으로 이뤄져 교사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노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학생들의 놀이시간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요일을 정해 20여명의 학생이 체험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2학년 한 학생은 “우리 학교에 실내놀이시설이 있어 너무 좋고 매주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날을 기다려진다”며 “매일매일 학교 가기가 즐겁다”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김희자 교장은 “미세먼지와 층간소음이 심각해지고 있어 실내놀이터가 진교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놀이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