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3주간 50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상반기 과학실험실 안전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탐구‧실험 중심 과학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확대 운영과 과학실 안전컨설팅 강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과학실 안전컨설팅을 지난해 84교에서 올해 100교로 확대 실시하고 과학실안전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교육지원청과 공동 노력하고 있다.
학교에서 작성한 자체 점검표를 바탕으로 컨설팅이 필요한 50교를 선정 후 실험실 안전관리 계획 수립 현황, 안전 관련 학생 교육 및 교원 연수 현황, 화학약품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전달한다.
특히 새롭게 개발‧보급된 ‘과학실험 안전매뉴얼’을 바탕으로 수은이 포함된 폐교구 관리, 각종 안전장구 관리 및 사용법 등 학교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정보들을 안내할 계획이다.
미래교육과 허성관 과장은 “올해 더욱 확대되는 과학실험실 안전컨설팅이 단순한 점검이 아닌 단위학교의 과학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을 함께 해결하는 기회가 되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