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3명이 숨졌고, 144명이 위·중증 상태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34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42%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적은 14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