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2일 오후 7시47분께 인천 승봉도 동방 1.8해리 해상에서 부선 A호(3032t, 승선원 2명)를 끌고가던 예인선 B호(372t, 승선원 5명)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예인선에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해경은 인근 경비함정 3척과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4척을 지원받아 승조원 7명을 구조하고 이날 오후 9시20분께 불을 껐다.
예인선 B호는 인천 선갑도 동방 3마일 해상에서 투묘를 하고 있던 중 오전 11시 30분께 김포로 이동 예정 있었으나 승봉도 인근 해상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예인선 B호 기관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