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5.21 15:44:00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북 김천시는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김천지역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전날 15명에 이어 이날 7명이 양성 판정됐다. 이들은 밀접접촉자와 자가격리중 확진 등으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