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윤호중·최고위원 등 참석"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전반적인 현안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

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백신과 부동산 대책 등 현안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영길 당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당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코로나19 백신, 부동산 대책 등)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현안 점검 차원"이라며 "당 지도부가 출범하고 한 번도 (함께 모여) 시간을 갖고 논의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마 전반적인 당무 관련 브리핑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