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성)은 13일, 공단본부 4층 회의실에서 창의⸱혁신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2021년 직원 연구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연구동아리회원으로 선정된 3개분야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부여된 분야에 대해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연구 분야는 ‘경영수지율 제고 및 예산절감방안’,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고방안’,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 3개 분야이며 분야별로 3명이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도출된 연구결과는 11월에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보고서 발표를 가지게 되며 우수 연구결과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성 이사장은 “연구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연구 결과를 도출해 구민의 편익과 공단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