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7명이 숨졌고,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60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891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46%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7명 감소한 16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