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 종업원이 반항하자 상해를 입히고 달아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8일 A(23)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4시5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24시편의 점에 침입해 종업원 B(22)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 하는 것을 B씨는 반항하자 B씨에게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