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인력 66명 등 긴급 투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9일 14시 41분경 경북 안동시 서후면 명리 99번지 일원 야산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등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지자체 1), 산불진화인력 66명(산불특수·전문진화대 46, 산림공무원 10, 소방 10)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서북서풍, 풍속이 6.3m/s이며 산불 발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