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후 이틀 만에 미세먼지 주의보 풀려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전날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던 서울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9일 각각 해제됐다.
서울특별시는 9일 오전 1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오전 2시 기준 미세먼지 경보·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5월7일부터 서울 전역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자 서울시는 7일 오후 1시에 미세먼지 주의보,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각각 발령한 바 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 정보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