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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주말 검사량 감소에 신규확진 564명…국내발생 522명

김도영 기자  2021.05.09 0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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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주말 코로나19 진단 검사량이 감소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56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인 국내 발생 확진 환자도 522명까지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64명 증가한 12만7309명이다.

평일 검사량이 반영됐던 지난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1명이었는데 140여명 감소한 것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7~8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2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5명→514명→650명→562명→509명→672명→522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5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