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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목적으로 투자 프로그램 PPL(Pizza Pitching Lounge) 운영

정윤철 기자  2021.05.07 1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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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스타트업의 투자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프로그램인 PPL(Pizza Pitching Lounge)를 운영 중이다.

 

2020년 첫 시작된 PPL 사업은 피칭우수기업 3개사를 발굴하고, 피칭기업 대상 3건 이상의 투자 유치 등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 PPL은 5, 7, 9,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5월 27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첫 행사를 개최한다. 

 

PPL 담당자는 “작년에 진행했던 내용과 더불어 더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피칭우수기업에게 시상금을 수여하고, 투자사, 공공기관, 대기업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PPL의 협업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미래 농업 및 농촌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류를 통과한 피칭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고 피칭우수기업을 대상 맞춤형 사업화 연계 진행 등 적극적인 지원을 내걸었다.

 

현재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5월 PPL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일반참관신청은 4월 19일부터 5월 27일 행사 당일까지, 피칭참가 기업은 4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 자세히 개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