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6일 오전 6시 44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가 신호 대기를 위해 멈춰 선 앞 차량을 들이받았다.
튕겨 나간 차량이 서로 뒤엉키면서 9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중상자 2명, 경상자 10명 등 1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반떼 차량이 정차한 차량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