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속보]신규확진 574명, 이틀 만에 500명대…누적 확진자수 12만5519명

황수분 기자  2021.05.06 09:36:18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7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74명 증가한12만551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661명→627명→606명→488명→514명→676→574명으로 확인됐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4~5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정부는 이달 23일까지 현행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 조처를 3주 연장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 외에 경남권에서 부산·울산·진주·사천·김해 등 5개 시, 경북 경산시 등 총 9개 시·도가 거리 두기 2단계를 적용 중이다.

12개 군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적용을 23일까지 3주 연장키로 한 경북에 이어 이날부터 전남 지역 22개 전 시·군도 개편안이 9일 자정까지 1주간 시범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