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5.04 15:33:39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부천시는 하루 주민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13명의 확진자 중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부천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37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