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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개발 속도 낼 듯…상승세

황수분 기자  2021.05.03 1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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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유코백-19'의 개발사로 5월 말~6월 초 유코백-19의 국내 임상1상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가는 상승 중에 있다. 

 

3일 유바이로직스는 이날 오전 1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82%(250원)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코백-19를 저용량과 고용량으로 나눠 국내에서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2차 접종까지 마치고 임상시험 참여자를 추적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코백-19 임상1/2상 시험계획에 관해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임상1상 결과가 나온 뒤 곧바로 국내 임상2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바이로직스 코로나19 백신은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 백신이며 화이자와 모더나는 mRNA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