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6명으로 집계돼 600명대에서 감소 추세를 보였다.
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이날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5명까지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06명 증가한 12만3240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499명→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으로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된 지난달 28일 700명대 이후 5일째 600명대에서 감소 추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9명→477명→748명→648명→642명→593명→585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9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