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10%, 일반당원 5% 반영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인 내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번 선거는 내년 3월 대선 승리를 이끌 사령탑을 세우는 것과 함께, 지난 4·7 재보궐선거 참패 후 '쇄신'과 '안정' 사이에서 민주당의 선택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민주당의 새 지도부 선출 투표는 전국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 10%, 일반당원 5%가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