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대전에서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가 1705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중구 거주 40대인 1704번은 대전지방경찰청에 근무하는 40대 경찰인 1687번과 관련돼 있다.
서구에 사는 30대인 1700번과 1701번은 각각 서울 마포구, 관악구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구 거주 50대 1702번과 대덕구 60대 1703번, 유성구에 사는 20대 1705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