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부산 공장서 기계가 '펑' 뚜껑에 맞은 60대 숨져…3명도 경상

황수분 기자  2021.04.23 18:18:09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3일 오후 2시 11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내 기계에서 폭발이 발생해 폭발 압력으로, 열린 기계 뚜껑에 60대 A씨가 맞았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또 파편 등이 튀어 현장에 있던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