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에 상승 중이다.

 

16일 펄어비스는 이날 오후 12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9%(400원) 오른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보통주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단행하고 사흘 간(13~15일) 거래 정지를 거쳐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이번 액면분할로 펄어비스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323만5600주에서 6617만8000주로 늘어났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12일 33만6500원에 거래를 마친 펄어비스의 1주당 가격은 액면분할로 6만7300원으로 바뀐다. 발행주식 총수는 1323만5600주에서 6617만8000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