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강원도는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를 77억2900만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소농직불금 수령 농가 중 현재 농업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된 가구로 지원 날짜로부터 90일 내에 사용해야 한다.
농가당 30만원의 바우처를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지원하며 카드가 없을 경우 신규 체크카드가 발급·충전된다.
신청은 5~30일 경작지 소재지 농·축협이나 농협은행, 농협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과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