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율곡면에서는 지난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철수, 민간위원장 윤자묵)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도 활동사항 추진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2021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올해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철수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율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긴급구호비 지원 등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