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로컬크리에이터 스타트업에 최대 3,000천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자원하고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추경)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에 온라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최신 e-커머스 트렌드 교육 및 실전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유·무형의 자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접목한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의 오프라인 입점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에게 적합한 온라인 쇼핑채널 전략 및 마케팅을 구축을 지원하여 사업 확장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e-커머스 트렌드 및 채널 분석의 공통 교육 이후 4개 멘토링 분야 중(기업 맞춤형 채널 찾기, 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 ․ 오픈마켓, SNS 활용 ․ 크라우드 펀딩) 기업별로 사전조사를 통해 2개의 분야를 선택해 초기단계, 심화단계로 나누어 밀착 그룹형 멘토링을 진행하여 맞춤형 그룹 멘토링 실시했다. 

 

부산센터 로컬크리에이터 담당자는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시장에 대한 기업의 한계점에 대하여 빠른 성장과 회복을 위해 e-커머스 활성화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 며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이 온라인 진출 시장에 기업의 전략과 강점을 구축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