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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호텔서 작업중이던 60대…8층에서 추락사

황수분 기자  2021.03.25 1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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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에서 작업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졌다.

25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2분께 수성구의 호텔에서 A(69)씨가 8층 난간 아래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씨는 안전장비 등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