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3.23 17:26:51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충북 충주의 한 공군기지 관사에서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공군 19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7분께 부사관 A씨가 본인이 거주하던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안돼 숙소를 찾은 부대 동료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국은 범죄 혐의점 등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