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3.22 14:55:0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의정부1동 주민센터 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센터를 임시 폐쇄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센터 직원 2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서울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센터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