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3.22 13:02:52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2일 오전 10시29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4층 규모의 빌라에서 가스 유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 났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횡성소방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누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