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52명으로 집계돼 나흘째 400명대가 계속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44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52명 증가한 9만8209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19일에 이어 나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여파로 지난 15~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였지만, 평일 검사량을 회복하면서 연속 4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이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440명, 해외에서 들어와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