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3.17 14:03:06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7일 오전 8시51분께 광주 광산구 연산동 모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노동자 A(55)씨가 무너진 토사에 깔려 구조에 나섰다. 이 사고로 A씨가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공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지침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