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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1명 코로나 확진...격리 치료

홍경의 기자  2021.03.12 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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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소속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이 장병은 지난 9일 미국 입국 72시간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현재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장병은 지난 7일 오산 공군기지를, 9일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