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금수면 새마을회(회장 이병호, 오춘자)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25명이 모인 가운데 봄맞이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겨우내 논과 밭 등에 방치되었던 영농 폐비닐 1톤 트럭 3대분을 수거해 가천면에 있는 환경공단 중간처리 사업소로 보내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처리함과 동시에 면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을 순회하면서 벽면과 바닥 청소를 하는 등 봄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바쁘신 영농기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채비를 위해 관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고장 청정금수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