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2021.03.03 09:23:3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북 안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불이 났다. 3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1분께 안동시 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